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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1년 반 동안 1만2,457번 방문진료 장경훈 기자 기자 2025-07-15 13:49:57

[대한행정사회신문=장경훈 기자]


출처) 경기도청  글/사진 무단사용 복제 금지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1년 반 동안 1만2,457번 방문진료


  •  ○ 경기도, 14일 `도·시군 돌봄의료체계 구축 컨퍼런스` 열어
    •   -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올해 의료수가 사업에 편입되면서 의료보험 지원 받게       돼. 내년 3월부터 제도기반 속에서 안정적 운영 가능해져
  •  ○ 경기도,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 중심으로 경기도형 돌봄의료체계 구축. 시·    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컨퍼런스 진행

 

사례1) #. 수원에 사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거동이 불편해진 김 씨는 혈압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했지만 혼자서 병원을 오갈 수 없었고약 없이 혈압 관리가 어려워지며 일상이 무너졌다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에 연계된 김 씨는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혈압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사례2) #. 94세 나이에 홀로 사는 이 씨는 척추골절 수술 후 근처에 사는 조카며느리인 최 씨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없었던 최 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에 의뢰했고그 결과 의료서비스와 함께 이 씨의 장기요양등급 상향 소견서를 발급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


 경기도가 지난해 1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4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457번의 방문진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14일 오후2시 도청사 다산홀에서 ‘2025년 도-시‧군 돌봄의료체계 구축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힘든 노인들에게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된 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는 돌봄의료서비스사업이다현재 경기도의료원 6개병원(수원병원안성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이천병원의정부병원)과 민간병원 2곳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경기도는 올해 경기도의료원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사업이 정부의 의료수가사업에 정식 편입되면서 공식적으로 보험수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제도적 기반 속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해 경기도형 돌봄의료체계 구축과 시·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31개 시·군 보건소경기도의료원보건의료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 돌봄의료정책 2030 비전과 일본 개호의료시스템 현황 및 한국에서의 시사점 등 경기도 돌봄의료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제시했으며 이어 성남화성파주안성 등 4개 시군별 지역 맞춤형 돌봄의료모형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파주시는 이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연세송내과의원 등 재택의료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중증장애인조기퇴원환자시설입소자 방문진료 등 포괄적 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재택의료 리더병원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재택의료서비스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030년 경기도 평균 노령인구는 21.8%가 되지만 시군별로 큰 차이가 있어 향후 시군별 인구구조에 맞는 맞춤형 돌봄의료체계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경기도는 이런 인구변화를 고려한 도 돌봄의료정책 2030 비전을 계획하고 있다앞으로 도-·군 돌봄의료체계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는 성과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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