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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주)성진바이오, ‘친환경 동물 사체 처리’ 업무협약(MOU) 체결… 반려동물 사후 관리의 새 지평을 열다 - 15일 연천군서 MOU 체결, 행정사의 공신력과 혁신적 ‘친환경 가수분해’ 기술 결합 - 기존 대비 80%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폐기물’ 분류 사체의 인도적·친환경적 처리 모델 제시 - 사설 화장장 부족 및 불법 매립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시책 적극 동참 박현식 2026-04-30 09:35:21

[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와 동식물성 유지 및 친환경 처리 전문기업 (주)성진바이오(대표 성백수)가 ‘친환경 동물 사체 처리 시스템 구축 및 자원순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와 동식물성 유지 및 친환경 처리 전문기업 ()성진바이오(대표 성백수)429일 경기 연천군 성진바이오 본사에서 친환경 동물 사체 처리 시스템 구축 및 자원순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식의 혁신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가수분해’ 기술로 사체를 자원(資源)으로… ESG 행정의 표본

이번 MOU의 핵심은 행정사회의 적법한 수집·운반과 성진바이오의 친환경 가수분해(액상화기술의 결합이다. 성진바이오가 보유한 친환경 가수분해 방식은 사체를 고온·고압으로 처리하여 위생적으로 멸균 시키고이를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공법이다이는 기존 매립 방식이 야기하던 지하수 및 토양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완벽히 부응하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 종량제 쓰레기봉투 대신 하늘길 운송 박스… 인도적 이별과 인식 제고


현행법상 동물병원 외에서 죽은 반려동물은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그러나 가족을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한다는 거부감은 40%가 넘는 불법 매립의 원인이 되어왔다. 따라서 양 기관은 저렴한 비용으로 화장(火葬또는 친환경 가수분해 처리를 권장하고행정사가 발급하는 사실확인증명서를 통해 사망확인서를 대체하며필요시친환경 생분해 소재 수의(壽衣)와 종이상자 관을 제공함으로써 사체를 폐기물이 아닌 이별의 대상으로 예우하는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 사설 화장장 대비 80% 저렴한 비용… 국민 편익과 권익 보호


반려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경제적 부담도 해결했다현재 운영되는 사설 화장장은 높은 이용료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이번 협약 모델은 ()성진바이오의 효율적인 처리 인프라를 활용하여기존 화장 비용 대비 약 80% 저렴한 수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를 통해 반려인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합법적이고 위생적인 사후 처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 정부 시책에 부응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행정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시 보건 당국의 이동 금지 명령과 현장 처리 원칙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 이번 MOU는 탁상공론식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즉각 실행 가능한 친환경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행정사의 전문성과 혁신 기술의 만남이 국민의 행정 편익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시대에 걸맞은 자원순환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회장과 성백수 (주)성진바이오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함께 현안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성진바이오 성백수 대표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향토 기업으로서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 사체 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반려인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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