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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2026년 고문·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주요 성과 공유 및 행정사 제도 발전 방향 논의 편집국 2026-06-26 19:05:23


[대한행정사회신문=편집국 ]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는 2026년 6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 비바체홀에서 ‘2026년 고문·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승규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간담회에는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김만복 대한행정사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고문 14명과 ▲유병국 전 충청남도의회 의장, ▲손진영 전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사무총장 등 자문위원 8명이 참석했다. 대한행정사회에서는 ▲부회장단, ▲남상기 사무총장 및 사무처 직원 등 약 40명이 함께했다.

 

윤 회장은 대한행정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보내준 고문·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정사의 공적 역할 확대와 제도 발전을 위해 각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한행정사회는 최근 주요 회무 성과와 현안을 공유했다. 대한행정사회는 2025년 8월 28일 법인설립인가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하며 통합 법정단체로서의 법적 정통성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 10월 10일 행정사 법정 실무교육과 행정사정보시스템 운영을 국가로부터 공식 위탁받아 행정사 등록, 교육, 업무신고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익 활동 분야에서는 2026년 3월 행정민원구조센터 시범사업을 개시한 점이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행정민원구조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재난피해자, 경영위기 소상공인 등 행정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상담, 행정서류 작성 지원, 제출 대행 등을 지원하는 공익 활동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외 정책 활동 성과도 공유됐다. 대한행정사회는 2026년 5월 법무부에 ‘출입국외국인청 대행운영시간’ 도입을 건의했으며, 2026년 6월에는 행정안전부가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노동부에 ‘보상업무처리규정 등 개정’ 협조를 요청한 경과를 설명했다. 해당 협조 요청에는 보상업무 관련 대리인 범위에 행정사를 포함해 달라는 내용이 주요하게 담겼다.

 

또한 대한행정사회는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 등 4대 보험 관련 사무를 행정사가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보험 분야 입법 과제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세사업장과 소규모 법인의 신고·관리 부담을 줄이고, 국민과 사업자가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참석한 고문·자문위원들은 대한행정사회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행정사 제도 발전과 대외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했다. 대한행정사회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회무 운영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승규 회장은 “대한행정사회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의 권익을 높이는 행정사라는 비전 아래, 국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전문가로서 공익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행정사 제도의 발전을 위해 고문·자문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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