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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최휘영 문체부 장관 접견…현안 논의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및 K-콘텐츠 경쟁력 강화 당부 대한축구협회 정상화와 문화예술·체육 발전 위한 국회 지원 약속 조중환 기자 2026-07-28 09:05:31

조정식 국회의장은 27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접견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및 문화·체육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조정식 국회의장, 최휘영 문체부 장관 접견...현안 논의

조 의장은 이 날 최 장관에게 `장관 취임 이후 K-콘텐츠 수출과 방한 외래관광객 증가 등 여러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하며 문체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조 의장은 `내년 열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해외에서 4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적 행사`라며 `문체부가 총괄조정기관으로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축구협회 현안과 관련해 조 의장은 오는 30일 예정된 청문회를 언급하며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의장은 `축구협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체부가 중심을 잡아 달라`고 강조했다.

 

문화 분야 지원에 대해 조 의장은 `K-콘텐츠가 세계에서 경쟁력을 이어 가고,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조 의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도 국민께 기쁨과 감동을 드리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국회도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체육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휘영 장관은 `그동안 콘텐츠 불법 복제와 암표 등 문화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법안을 국회가 신속히 처리해 준 덕분에 과감하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최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법안과 예산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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