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성능 최적화와 안전을 위한 올바른 관리법이 중요해졌다.
기록적 폭염 속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에어컨 효율적 관리법
삼성전자는 14일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청.정.확.인` 4가지 핵심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 단계는 `청소`다. 먼지거름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순환이 저하되므로 2~3주마다 물 세척 후 그늘에서 말려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정리`다. 실외기실 환기창을 열어 냉방 시 발생하는 열이 원활히 방출되도록 해야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실내기 주변에 방향제나 디퓨저를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내부 습기와 반응해 냄새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확인`이다. 에어컨 전원 코드는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해야 한다. 고용량 멀티탭 사용 시 화재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한다.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냉매량, 모터, 실외기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조치 방법을 확인한다.
이와 관련해 폭염 시에는 강력 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낮춘 뒤 무풍 운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가동 후에는 `자동 청소` 또는 `워시클린` 기능을 활용하거나 송풍 및 청정 기능을 30분가량 가동해 내부 열교환기를 건조해야 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3월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서비스 수요 급증에 대비해 인력을 50% 이상 확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