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2023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막
- 전국최강 고등축구팀은? -
[대한행정사회신문=김영애 기자] 전국 고등학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스포츠 명품도시인 합천군에서 개막돼 다음달 4일까지 1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 축구협회(회장 한신희)가 주관하며 합천군·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할 절호의 기회다.
2023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는 40개팀이 참가해 10개 조별예선전을 거쳐 본선은 27일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결승전은 8월 4일 19시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리며 본선전부터 유튜브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는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축구관계자들에게 합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널리 알릴 기회"라며, "많은 팀들이 합천을 방문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의 열띤 경기 못지않게 ‘품격 도시 합천, 따뜻한 합천’ 의 미담 또한 빛났다.
합천군체육회를 비롯한 각 단체와 개인이 합천에서 생산되는 고급 딸기, 미니수박, 음료수, 그리고 환영 현수막을 내걸어 축구대회를 선수와 군민이 하나 되는 축제로 만들고 있다.
또 합천군은 5만 년 전 형성된 한반도 최초의 운석충돌구인 초계-적중분지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